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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결과 정부는 사직 전공의들이 동일 병원·연차에 복귀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각 병원 자율에 맡긴다. 병원에 강제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는 것이 정부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회의 참석자들은 입대 예정 사직 전공의가 동일 병원·연차에 복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데 합의했다. 이에 대해 김국일 정책관은 “지난 2월과 5월 정부가 사직 전공의 복귀를 위해 부여했던 특례와 동일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미 입대한 전공의가 동일 병원·연차에 복귀하는 방안은 성사되지 않았다. 한성존 비대위원장 등 전공의 측에선 입대한 사직 전공의의 복귀 보장을 강력히 요구했지만 정부 측에서 당장 결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결정이 뒤로 미뤄졌다. 김 정책관은 “결국 입대한 전공의들이 복귀하는 3년 뒤에 일어날 일이라 하반기 전공의 모집 사항에 넣을 수 없었다”고 답했다. 아울러 하반기 복귀로 인해 전문의 시험까지 6개월 공백이 생기는 문제에 대해선 이날 논의되지 않았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복지부는 오는 11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작한다. 이날 합의된 사항을 제외하고는 모집 전형이나 세부 조건이 바뀔 수 없다는 것이 복지부 측의 주장이다.
이날 논의 결과를 받아든 전공의 측은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성존 비대위원장은 회의 끝난 직후 “다음에 (이 자리에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회의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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