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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인텔, 엔비디아 GTC 참여…개장전 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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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3.16 19:35:4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인텔(INTC)이 엔비디아(NVDA)의 GTC 컨퍼런스에 참여해 양사간 진행 중인 파트너십에 대한 진행상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기대감에 16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인텔 주가는 3% 넘게 상승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 14일 엑스 계정을 통해 이를 알렸다. 월가에서는 이번 행보가 인공지능(AI) 인프라 및 개인용 컴퓨팅 제품 개발을 위해 인텔과 엔비디아가 체결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담은 이전 발표와 연결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양사는 파트너십에 따라 기업과 하이퍼스케일 및 소비자 시장 전반에서 AI 작업 처리를 가속화하기 위한 여러 세대의 데이터 센터 및 PC 제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인텔은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플랫폼과 통합되는 맞춤형 x86 CPU를 설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텔 CPU와 엔비디아 RTX GPU 칩렛을 결합한 개인용 컴퓨터용 시스템온칩(SoC)도 개발한다. 엔비디아는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인텔의 보통주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빠르게 확장되는 AI 하드웨어 시장에서 양사 동맹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조치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엔비디아의 연례 GPU 기술 컨퍼런스(GTC)는 기업들이 새로운 AI 칩과 데이터 센터 시스템, 파트너십을 공개하는 자리로 투자자들과 반도체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한편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3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인텔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10% 오른 47.1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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