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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지표를 보면 신규주문 지수는 2.5포인트 하락한 48.9로, 지난달 소폭 확장세로 전환했다가 다시 위축 구간에 진입했다. 고용지수는 감소폭이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수전 스펜스 ISM 제조업조사위원회 의장은 “생산과 고용 지표가 일부 개선됐지만 응답자의 64%는 여전히 인력 감축 관리가 일반적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목재, 의류, 플라스틱·고무, 제지 등 11개 산업에서 위축이 나타났고, 5개 산업은 확장세를 보였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수요 둔화가 더 뚜렷한 신호로 보이며 공급망 압박은 강한 수요보다는 무역 정책 요인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원자재 물가 압력도 다소 완화됐다. 원자재 구매가격 지수는 3개월 연속 하락해 61.9를 기록하며 올해 초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이로 인해 소비자 물가 부담도 일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