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미국 테네시 공장이 본격적인 전해액 양산을 시작해 첫 제품 출하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완공된 동화일렉트로라이트 테네시 생산기지는 연간 8만 6000t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전해액은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의 ESS(에너지 저장 장치)에 탑재된다. 회사 측은 제조 이력 및 이물질 관리 등 글로벌 고객사의 엄격한 생산 기준을 충족해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또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의 전해액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양산할 수 있는 제조 역량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글로벌 규제 대응을 위한 핵심 원재료의 공급망 다변화 등에도 힘을 쓰고 있다. 미국 현지 생산 보조금(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수령 요건도 갖출 전망이다.
김형남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영업본부장은 “이번 테네시 공장의 첫 제품 출하는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과 안정적인 현지 공급 역량이 바탕이 돼 이뤄낸 매우 뜻깊은 결실”이라며 “현지 고객사와의 전략적 교류를 더욱 단단히 하고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 글로벌 소재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독]2100억 상속세 현실화…고려아연 최씨 일가 ‘우군' 변수되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2901119t.733x.0.png)

![[단독]서울 버스 '가짜 기사', 결국 잡혔다…"진짜 기사 되고 싶었다"](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2901081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