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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코스트코, 주가 하락 과도 분석에 개장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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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1.05 22:32:0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코스트코(COST)가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분석에 개장 전 거래에서 소폭 상승 중이다.

5일(현지시간) 오전 8시 2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코스트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53% 오른 859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거래일 0.91% 하락으로 마감한 코스트코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7.4% 가깝게 내려간 상태다.

이날 데이비드 벨린저 미즈호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코스트코를 2026년 ‘최선호주(Top Picks)’ 명단에 추가하고,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또 목표주가도 종전 950달러에서 1000달러로 올렸다. 이는 지난 거래일 종가 대비 약 17%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는 “지난해 코스트코의 저조한 상승세가 전례 없는 일은 아니다”라며 매장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회원 수 증가세가 일시적으로 둔화되었던 2017년 중반의 사례를 언급했다. 당시 코스트코는 신규 매장 증가 속도가 안정화되면서 모든 주요 지표에서 다시 성장 가속도를 낸 바 있다.

벨린저 애널리스트는 “회원 수 및 동일 점포 매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우려로 주가가 고점 대비 약 20% 조정을 받았다”지만 “최근 미국에서 개설된 매장의 절반은 기존 고매출 매장 수요 분산에 따른 것인 만큼 회원수 정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 내 회원 갱신율이 90%를 상회하며 10년 평균치를 웃돌고 있는데다, 고급 회원 등급 가입자 증가율이 전체 회원 증가율의 2~3배에 달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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