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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임대 공급자 금융 지원해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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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기자I 2026.10.22 16: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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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국감]
임대사업자 준공 후에도 장기·고정금리 자금 조달 지원 요구
박민규 “민간 임대 공급 확대 위해 안정적 금융 필요”

[이데일리 정민주 기자] 장기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임대사업자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위해 장기·고정 주택담보대출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대한 금융 지원도 함께 검토될 전망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 참석해 답변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 참석해 답변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임대사업자에 대한 공급자 금융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난 7월 부동산 정책 국민대토론회에서도 전문가들이 민간 임대시장을 키우려면 장기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자에 대한 공급자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며 “민간 임대 공급을 확대하려면 주거용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에 대한 금융 지원도 함께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8·24 대책에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임대사업자 주담대 유동화 지원이 포함됐다”며 “기존 PF 자금은 준공 시점까지만 지원되지만, 장기간 사업을 운영해야 하는 임대사업자는 준공 이후에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임대사업자가 장기·고정금리 주담대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의원실에서 주택금융공사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라며 “법 개정과 함께 금융위에서도 주담대 유동화 상품 등을 설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법안을 발의 시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답했다.

박 의원은 “임대사업자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과 민간 임대 공급 활성화가 주거 안정의 핵심이라는 점을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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