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I 검색
AI

한국 여성의 웰니스 무게중심은?…2명 중 1명 '재무' 꼽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박종화 기자I 2026.10.21 17:45:28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한화손보 '대한민국 여성보고서' 발간
한남사옥에 웰니스 체험공간 마련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국 여성이 웰니스(건강한 일상)을 위해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는 ‘재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손해보험이 운영하는 웰니스 체험 공간 '웰니스 크루즈 한남'의 쿠킹클래스 모습.
한화손해보험이 운영하는 웰니스 체험 공간 '웰니스 크루즈 한남'의 쿠킹클래스 모습.


한화손해보험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26 대한민국 여성보고서’를 21일 공개했다. 한화손보 펨테크연구소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여성 3000명, 남성 500명의 가치관 등을 조사한 결과다.

행복감을 묻는 문항에 ‘행복하다’고 답한 여성 응답자는 54.7%였다. ‘보통이다’,‘행복하지 않다’고 답한 여성 응답자는 각각 30.1%, 15.2%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60대에서 행복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20대 여성의 행복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여성 응답자 가운데 54.7%는 웰니스 영역 가운데 가장 중요한 가치로 재무를 꼽았다. 이어 신체(42.4%), 정신(31.2%), 관계(29.9%) 순이었다. 연구진은 “재무는 단순한 자산 규모를 넘어 주거 안정, 직업 안정,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 등 삶의 안전망과 밀접하게 연결된 영역”이라며 “재무는 하나의 독립된 웰니스 영역이라기보다 삶 전반의 안정성을 뒷받침하고 원하는 미래를 준비하게 하는 핵심 기반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이처럼 재무를 중요시함에도 재무적 상황에 대한 주관적 만족도는 낮았다. 만족도 조사에서 남성은 47.0%가 자신의 재무적 상황에 만족한다고 답했지만 여성은 그 비율이 40.7%에 불과했다. 특히 여성 가운데는 노후 준비나 자산 형성에 대한 만족을 느끼지 못한 비율이 낮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삶의 우선순위, 즉 필수적인 모든 영역을 완벽하게 채우는 것이 반드시 행복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었다”며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그것을 원하는 방향과 속도로 채워 갈 수 있다는 ‘채움의 주도권’을 자신이 끌어갈수록 행복감과 웰니스 수준도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고 제언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서울 용산구 한남사옥에 웰니스 체험 공간인 ‘웰니스 크루즈 한남’를 마련했다. 짐과 쿠킹클래스, 온돌 사우나, 뇌파 분석 등을 체험할 수 있다. 21~25일 운영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