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3일 제3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영등포구 당산동 331-1번지 주상복합건축물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지하6층 지상25층 규모로 지하2층의 영화관, 지하1층~지상2층의 근린생활시설과 2개동의 도시형생활주택(192가구) 및 오피스텔(40실)로 계획했다.
건폐율은 일반상업지역 54.98%, 준주거지역 49.02%이며, 용적률은 일반상업지역 799.77%, 준주거지역 399.94%를 각각 적용했다.
일반적인 공동주택 평면계획과는 달리 층별로 다른 평면을 계획해 다양한 입면을 도출했다. 올해 9월 착공해 2024년 8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