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민 스크롤 한국총괄은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STO 써밋 2026'에서 '토큰화된 자산, 우리는 무엇으로 살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
이 총괄은 "토큰화된 자산을 굴리고자 한다면 돈도 같은 원장에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되면은 담보나 랜딩 토큰화된 자산을 담보로 맡기고 대출을 받고 그것들을 바로 그 즉시 교환하게 될 수 있다"며 "그리고 나아가서는 이 프로그램된 기능들을 활용해 자동으로 결제를 하거나 청산을 당하거나 하는 일이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형태가 가능해진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향후 거래하는 주체가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코인베이스가 최근 발표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거래 건수와 금액에 따르면 거래에 참여한 에이전트는 48만개가 넘는다. 누적 거래 건수는 1억6500만건, 누적 거래액은 5000만 달러(약 674억원)에 달한다.
그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형태의 쪼개진 거래를 AI는 할 수 있다"며 "(동시에) AI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형태의 거래도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비자나 마스터 등 카드사와 시중은행 등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AI를 활용해 거래한 실증 사례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토큰화된 자산을 다양한 형태로 운용할 때 그 주체가 달라지면 거래수단도 같을 필요가 없다는 가설적인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플랫폼의 용이성에 따라 △카드 결제 △거래소에 원화를 입금한 거래 △은행 거래 등 무엇으로 결제할지 상관이 없어진다는 뜻이다.
그는 이제 무엇으로 결제할지보다는 장차 거래할 대상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거래할 대상이 다 온체인에 올라가고 있다"며 "하지만 그 거래할 대상을 어떻게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고팔고 할지에 대해 살펴보고, (이런 생각이) 산업 확장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생각을 전했다.





![[속보]개미들 1.7조 팔았다…코스피 7000 지켜낸 '뜻밖의 큰손'](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201216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