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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최신 심장혈관질환 치료법 공유하는 런치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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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용 기자I 2026.04.29 15:32:49

네덜란드 라드바우드대 하이먼 교수 초청, 대동맥질환의 글로벌 치료 가이드라인 소개
국내 임상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과 치료 방향성 논의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 심장혈관센터는 17일 네덜란드 라드바우드 대학 메디컬센터 로빈 하이먼 교수를 초청해 ‘런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동맥궁 해부학과 유럽 흉부 대동맥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최신 치료법과 임상 적용 방안을 공유했으며, 대동맥질환 수술 시연도 진행해 의료진 역량 강화와 환자 서비스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장혈관흉부외과 및 심장내과 전문의와 전담간호사(PA)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네덜란드 네이메헨 소재 라드바우드 대학 메디컬센터(Radboud University Medical Center)의 로빈 H 하이먼(Robin H. Heijmen)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하이먼 교수는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개흉 수술이 더 이상 표준 치료가 아닐 때 : 경계성 대동맥궁 해부학에서의 의사결정(When Open Surgery Is No Longer the Gold Standard - Decision Making in Borderline Arch Anatomy)”을 주제로, 복잡한 대동맥궁 질환에서 치료방법의 중요성과 최신 치료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유럽 흉부 대동맥 가이드라인 : 현재 치료 및 대동맥 박리 분류의 새로운 패러다임(Thoracic Aortic Guidelines in Europe - Current Treatment in Thoracic Aorta & New Paradigm in Dissection Classification)”을 주제로 유럽의 최신 치료 가이드라인과 대동맥질환 치료 방식의 변화를 공유했다.

강연 이후에는 심장혈관흉부외과 공준혁 과장이 대동맥질환 수술 시연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시연은 술기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최신 지견을 임상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이어졌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인천세종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공준혁 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대동맥질환 치료의 최신 국제 동향을 공유하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기관과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의료진의 역량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세종병원 심장혈관센터 런치 심포지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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