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복합도시 이천시의 저력, 경기도내 고용률 2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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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6.03.03 16:47:36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이천시 고용률 66.1%로 전국 대비 3.4p↑
핵심 생산 연령층 고용률도 72.9%로 도내 2위

[이천=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도농복합도시인 이천시가 지난해 하반기 경기도 31개 시군 중 고용률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청 전경.(사진=이천시)
3일 경기 이천시가 분석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천시 고용률은 66.1%로 전국(62.7%) 대비 3.4%포인트, 경기도 평균(63.4%) 대비 2.7%포인트 높은 수준을 보였다.

경제활동참가율 또한 67.8%로 전국(64.6%) 및 경기도(65.2%) 평균을 각각 3.2%포인트, 2.6%포인트 상회했다.

특히 핵심 생산 연령층(15~64세) 고용률 역시 72.9%로 도내 2위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에서는 포천시가 73.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천시는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이는 상반기 도내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성과다.

경기도내 전체 고용률 1위인 화성시(67.1%)와의 격차는 1.0%포인트 수준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범위로 분석된다. 생산 연령층 고용에서는 이천시가 일부 상위 지자체 대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이천시는 물류·제조·농업·중소기업이 균형을 이루는 산업 구조를 기반으로 지역 내 고용 흡수력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전국과 경기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고용 성과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입증했다”라며 “청년·여성 등 세부 계층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 기반을 확충해 도내 최고 수준의 고용도시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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