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큐 얼라인먼트 테크놀로지'' 적용
스트로크 직전 시선 안정…집중력 ↑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가 2026년 신제품 ‘스캇데일 TEC 퍼터’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핑이 처음 선보이는 화이트 헤드 모델로, 100% 포지드 바디에 복합 소재를 결합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높은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 | 스캇데일 TEC 퍼터.(사진=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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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데일 TEC 퍼터에는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아이 큐(Eye Q) 얼라인먼트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이 기술은 퍼트 성공률이 골퍼의 시선 안정성과 밀접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으며, 화이트 헤드 위 검정 포인트와 길게 이어지는 정렬 라인이 스트로크 직전 시선을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핑 퍼터 연구소와 투어 선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테스트 결과, 시선 흔들림을 줄이고 ‘콰이어트 아이(Quiet Eye)’ 유지 시간을 늘려 퍼트 성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타구감과 관용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페박스(PEBAX) 인서트도 적용됐다. 가벼운 인서트로 확보한 무게를 헤드 주변에 재배치해 샷을 잘못 했을 때도 볼이 안정적으로 굴러가도록 설계했다. 또한 6061 알루미늄 바디와 고밀도 304 스테인리스 스틸 솔 플레이트를 결합한 복합 구조를 적용해 최적의 무게 중심과 높은 관성모멘트(MOI)를 구현했다.
라인업은 다양한 스트로크 스타일을 고려해 엘리블루 H, 엘리블루 온셋, 캐치4, 캐치 온셋, 헤이든 등 총 5가지 말렛 모델로 구성됐다. 온셋 모델은 호젤로 샤프트 축이 페이스 뒤쪽에 위치해 볼이 더 잘 보이며, 말렛의 관용성과 블레이드형 타구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여기에 투어 선수들에게 검증된 슈퍼스트로크 2.0 XL 13.5인치 그립이 기본 장착됐다.
핑골프 관계자는 “스캇데일 TEC 퍼터는 시선 안정성과 타구감, 관용성을 동시에 강화한 제품”이라며 “Eye Q 얼라인먼트 기술을 통해 골퍼들이 더 안정적인 퍼트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