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크라토스 디펜스 & 시큐리티 솔(KTOS)은 26일(현지 시간) 유상증자 계획으로 장 전 거래서 급락했다. 크라토스 디펜스 & 시큐리티 솔은 전날 장 마감 후 보통주 공모를 통해 약 4억 8375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당 38.5달러에 1298만 7013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회사 측은 조달된 자금을 국가 안보 관련 투자 확대, 전략적 인수합병 추진, 회사 부채 상환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회사가 방위산업 내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핵심적 자금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현재의 자금 조달이 기존 방산 프로그램 실행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신규 사업 기회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밝혔다.
크라토스 디펜스 & 시큐리티 솔의 주가는 이날 현지 시간 오전 7시 22분 기준으로 7.5% 하락해 39.15달러에 거래 중이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사는 한국 최고 부촌은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15t.jpg)
![AI가 바꾼 대입 판도…이대·중대 AI학과 내신합격선 'SKY 수준'[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271t.jpg)

![판사도 “엽기적”…40대女 성폭행한 중3이 한 짓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