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는 시장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26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전날 장 마감 후 회계연도 2025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91달러로, 예상치인 1.6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93억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88억 7천만달러를 웃돌았다.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37%를 기록했다. 특히 데이터센터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AI 서버 수요에 따른 고성능 메모리 수요 폭증으로 나타난 결과다. 마이크론은 AI 열풍으로 HBM 시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07억달러로 전망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최고경영자(CEO)인 산제이 메흐로트라는 “AI 기반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 리더십과 제조 역량에 대한 ‘신중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이날 현지시간 오전 7시 12분 프리마켓에서 1.57% 상승해 129.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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