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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얼터너티브 콘텐츠가 극장의 활용도를 확장하는 가운데, 씨네Q는 상영관이 지닌 ‘완벽한 차단과 몰입’에 주목했다. 스마트폰과 숏폼 콘텐츠에 익숙해진 환경 속에서 외부 소음과 빛이 통제된 극장은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이에 독서를 라이프스타일로 소비하는 ‘텍스트 힙’ 트렌드와 맞물려 새로운 문화 체험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각자가 가져온 책을 읽는 ‘몰입 독서’ 세션을 시작으로, 1대 1로 문장을 나누는 ‘마주한 문장’, 소규모 그룹 대화를 진행하는 ‘문장의 숲’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상영관에서의 집중 독서 이후 라운지 네트워킹까지 이어지며 참가자 간 교류를 유도한다.
권서영 씨네Q 담당자는 “이번 협업은 극장이 문학적 영감을 주고 받는 입체적인 문화 플랫폼으로 변모하는 과정”이라며 “씨네Q만의 프리미엄 시설이 경험 중심의 독서가들에게 완벽한 아지트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씨네Q는 출판사 협업 기획전과 팝업스토어, 영화 소셜 모임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이며 콘텐츠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번 리딩 파티 예매는 지난 14일 오픈됐으며, 상세 내용은 온더페이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