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탁 국토부 1차관, 3기 신도시 첫 입주 준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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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I 2026.03.03 16:44:42

올해 첫 입주 앞두고 준비 상황 확인
해빙기 지반 이완 등 안전관리 강화
“공급 지연 없도록 문제 빠르게 해소”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3일 인천계양 및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3기 신도시’ 첫 입주 준비 상황과 해빙기 안전관리, 사업 속도 제고 방안을 종합 점검했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3일 인천계양 및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사진=국토교통부)
이번 점검은 2026년 12월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입주를 시작하는 인천계양 A2·A3단지 1285가구의 주거공간·공동시설·기반시설 사전 준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해빙기를 맞아 지반 이완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여부와 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 전반의 사업 일정 관리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김 차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자에게 “3기 신도시 첫 입주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높은 만큼 입주가 완료될 때까지 꼼꼼히 점검하고 입주 과정에서 입주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 국민들이 명품 신도시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3일 인천계양 및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사진=국토교통부)
또한 “사업지구 전체적으로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 등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취약 부위를 사전점검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해 사고 위험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며 “현장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 대응하도록 신속한 현장관리체계를 유지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차관은 “주택공급은 국민 생활 안정과 직결된 사안이므로 계획부터 공정까지 사업 일정에 영향을 주는 지연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소해 현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및 조기화 목표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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