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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위브, GPU 비용 상승보다 가격 인상이 호재…88% 추가 상승 여력-트루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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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8.24 2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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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코어위브(CRWV)가 그래픽처리장치(GPU) 비용 상승으로 인한 자본 지출 증가에도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아르반드 라마나니 트루이스트 시큐리티 애널리스트는 코어위브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55달러에서 16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88% 높은 수준이다.

그는 코어위브의 가격 결정력이 상승하는 GPU 비용을 충분히 상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엔비디아(NVDA)의 가격 인상이 내년 초 출하되는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어위브 제품의 인상된 가격은 2026년 하반기 마진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라마나니 애널리스트는 분석 결과 향후 장기 계약의 이익률이 약 24%에서 약 33%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단기 계약과 이전 세대 GPU의 재계약은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블랙웰과 베라 루빈 제품군이 여기에 영향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인공지능(AI) 붐으로 인해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GPU 가격은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

이로 인해 엔비디아가 최신 GPU 가격을 15% 이상 인상했으며, 이로 인해 코어위브의 마진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고 라마나니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그러나 엔비디아 및 기타 팹리스 업체로부터 그래픽 프로세서를 매입해 임대하는 코어위브는 마진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7월 전체 제품 가격을 25%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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