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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애플]씨티그룹 “아이폰 폴더블폰 2000달러 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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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9.04 20: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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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효은 기자]애플(AAPL)이 내놓는 폴더블 아이폰의 가격이 2000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이 아이폰 가격에도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모습이다.

야후 파이낸스는 4일(현지 시간) 씨티그룹의 의견을 인용해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이 ‘아이폰 울트라’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으며, 시작 가격은 2천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씨티는 애플이 올해 하반기 폴더블 아이폰 약 500만대를 판매하고, 2027년 1분기에는 추가로 23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오는 9일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서프라이즈 앤드 샤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달 팀 쿡의 뒤를 이어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존 터너스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신제품 공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신형 애플워치와 AI 기반 소프트웨어 기능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17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0.52% 하락한 326.4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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