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외교부는 조 장관이 피터슨 부총리와 △양국관계 격상 △고위급 교류 △경제, 국방, 우주 등 실질협력 △한반도 및 주요 지역정세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피터스 부총리가 작년 7월에 이어 올해에도 방한한 것을 환영했다. 두 장관은 한-뉴질랜드 양국이 지역 및 국제사회에서 비슷한 입장의 국가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해 온 것을 평가했다.
특히 두 장관은 작년 정상 간 합의에 따라 양측이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해 나가기 위해 협의 중인 점에도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두 장관은 지난주 제16차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를 개최하고 작년 9월 정상회담 시 추진키로 합의한 한-뉴질랜드 경제안보대화를 출범한 것을 환영하기도 했다.
조 장관과 피터슨 부총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계기 3년 연속 한·일·호·뉴 4개국(IP4) 정상회동이 개최되는 등 양국이 지역·국제무대에서도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는 점을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다음달 4~8일 폴란드와 프랑스를 방문해 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교장관,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교장과 각각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
아울러, 양 장관은 미국 신행정부 출범 후 대미관계, 한반도 정세 및 불법적인 러북 군사협력, 대중관계, 우크라이나 전쟁 및 태평양도서국 등을 비롯한 인태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도 유사입장국으로서 연대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뽑아줬더니 뭐했노” “미워도 우리는 보수 아이가”…흔들리는 TK 민심[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40022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