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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건국대와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이 연구 역량을 결집해 우주식품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우주산업을 선도할 연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우주식품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공동연구 △우주식품 관련 연구자료·출판물·정보 공유 △교수·연구원·학생 등 연구 인력 교류 △기타 우주식품 분야 협력사업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기초연구부터 기술 실증과 산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장기 우주탐사와 달·화성 기지 건설이 가시화되면서 우주식품은 장기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능성 식품과 자원순환형 식량생산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식품공학과 생명공학, 농생명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 연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건국대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우주식품 핵심기술 개발과 전문 연구 인력 양성을 본격화하고 국내 우주식품 연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성구 건국대 K-우주식품연구팀장은 “두 기관의 전문성과 연구 인프라를 연계해 세계적 수준의 우주식품 연구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