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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는 완성된 국내 공연을 그대로 선보이는 일반적인 초청공연을 넘어, 대만 현지 무용수들이 서울예술단 배우들과 함께 출연하는 협업형 국제교류로 진행됐다. 현지에서 선발된 무용수들은 서울예술단 제작진·배우들과 합동 리허설과 무대 기술 작업을 거쳐 본 공연에 참여했다.
이지나 연출은 “국경과 언어는 달랐지만 꿈을 향한 열정과 세대를 뛰어넘는 연대라는 ‘나빌레라’의 메시지가 대만 관객들에게도 온전히 전해진 것을 느꼈다”며 “한국과 대만의 예술가들이 서로의 차이를 넘어 하나의 호흡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작품 역시 한 단계 성장했다”고 밝혔다.
주타이베이대표부는 “서울예술단과 대만 무용수들이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나빌레라’가 타이중 관객들의 큰 사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며 “이번 공연이 한·대만 문화예술 교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