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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천구, 공중위생업소 자율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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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6.02.23 19:00:4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위생 점검 생활화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고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공중위생업소 1,632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미용업 1,289개소 △이용업 87개소 △세탁업 133개소 △숙박업 13개소 △목욕장업 24개소 △건물 위생관리업 86개소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시설·설비 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위생 관리 기준 이행, 위생교육 수료 등이며, 업종별 10~30개 문항이다.

해당 영업주는 업종별 점검표에 따라 월 1회 이상 자체 점검을 시행하고, 연중 한 번만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점검표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제출 기간은 2월부터 5월까지이며, 온라인 제출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없이 업종, 대표자 이름, 생년월일로 로그인해 점검항목을 체크 후 저장하면 된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영업주는 수기 점검표를 작성해 우편·팩스·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양천구는 자율점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4년 로그인 절차 간소화 등 영업주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그 결과 자율점검 참여율이 2023년 84.3%에서 2024년 91.6%로 크게 상승했으며, 2025년에는 93%를 달성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영업주 여러분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노력이 양천구 공중위생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자율점검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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