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운전기사는 정년을 보장받고 각종 복리후생 혜택을 받게 된다. 다만 성과급 지급 대상은 아니다.
이번 결정은 2년마다 교체되는 운전기사들의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또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문제 해결’ 기조에 부응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임원 운전기사에 한해 무기 계약직으로 직접 고용할 예정”이라며 다른 용역 노동자 직접 고용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삼성전자 150명등 총 4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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