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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시설투자자와 R&D에 2023년 81조400억원, 2024년 88조6000억원, 지난해 90조4000억원을 집행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난 110조원 이상을 쏟아붓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가 올해 투자계획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전날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반도체(DS) 부문의 설비투자(CAPEX)가 전년 대비 상당 수준 증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용관 DS부문 경영전략총괄 사장은 “기존 단지 내 대규모 증설뿐 아니라 신규 단지 확장, 핵심 설비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 사업에 대한 투자도 강화한다. 특히 첨단 로봇, 메드테크, 전장, 냉난방공조(HVAC) 등 미래 성장 분야에 의미 있는 규모의 M&A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이날 밝혔다.
삼성전자는 또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메모리 시장에서 업계내 확고한 위상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초격차를 유지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삼성전자는 또 “AI 선도기업으로 도약 및 신성장 포트폴리오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AI 기반 혁신을 바탕으로 AI 및 첨단로봇 등 미래형 사업구조로 사업을 재편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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