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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야탑무도장 방문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날까지 무도장 방문자 6명과 가족 3명 등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성남시 5명, 광주시 3명, 용인시 1명, 이천시 1명 등이다.
시는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이날 재난 문자를 발송해 이달 6∼16일 야탑무도장 방문자의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동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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