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인공지능전환(AX)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기업 뉴타닉스와 협력해 국내 기업들의 AI 인프라 혁신을 주도하고 파트너사와의 강력한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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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넥스트(.NEXT 2026)’에서 에이전틱 AI 시대를 위한 풀스택 플랫폼 비전을 공개했다. 복잡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도 AI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운영을 단순화할 수 있도록 서버, 스토리지, 쿠버네티스 등 주요 인프라 요소를 통합 제공한다.
뉴타닉스의 강점은 서버, 스토리지, 가상화, 네트워킹 등 기업 IT 인프라 요소를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통합해 운영 복잡성을 낮추는 데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AI 워크로드를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고, 인프라 통합에 따른 공간·전력 사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뉴타닉스 총판사로서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025년 뉴타닉스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3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가상화 솔루션 공급을 넘어 AI 운영을 위한 차세대 플랫폼 도입 수요에 대응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뉴타닉스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와 AI 플랫폼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중심으로 뉴타닉스 에이전틱 AI, 뉴타닉스 쿠버네티스 플랫폼(NKP), 뉴타닉스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뉴타닉스 데이터 렌즈 등 주요 솔루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NKP는 베어메탈과 컨테이너 환경을 지원해 기업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AI 워크로드 운영 기반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정 하드웨어나 클라우드에 종속되지 않는 구조를 통해 비용 효율성과 운영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베니트는 파트너사 지원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엔지니어 대상 기술 교육과 영업 담당자 대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AI 솔루션 센터에는 최신 GPU 데모 장비와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기술검증(PoC)과 벤치마킹 테스트(BMT)를 지원한다.
또 연간 30회 이상의 공동 마케팅 활동과 마케팅 펀드(MDF) 지원을 통해 파트너사의 시장 확대를 돕고 있다. 수도권뿐 아니라 동부지사(영남권)와 서부지사(충청·호남권)를 통한 전국 단위 지원 체계도 갖췄다.
코오롱베니트는 일부 주요 파트너사가 신규 고객 확보와 사업 확대 측면에서 세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 맞춤형 마케팅과 산업별 전문성을 기반으로 파트너 생태계 전반의 동반성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상문 코오롱베니트 상무는 “코오롱베니트는 국내 최대 뉴타닉스 총판으로서 체계적인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상생 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에게는 검증된 AI 및 멀티클라우드 운영 기반을 제공하고, 파트너에게는 실질적인 사업 성장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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