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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4번째 사망자…80대 치매 앓기도(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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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I 2020.03.04 21:25:14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코로나19 관련 34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대구에서만 24번째다.

4일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사망자는 901번(87·여) 확진 환자다. 기저질환으로 심장비대와 고혈압, 치매, 불안장애가 있었다. 발열과 기침, 가래, 오한으로 지난달 24일 대구 남구보건소를 찾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고령에 기저질환으로 26일 오후 7시30분 대구의료원 격리병동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지만, 상태가 악화하며 이날 오후 4시 23분 숨졌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며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육군 50사단 장병들이 지난달 29일 동대구역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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