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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강남구 피네이션 사옥에서 이데일리와 만난 TNX는 “멤버 5명 모두 핸드마이크를 들고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강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생생한 라이브를 들려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들은 신곡 ‘다이 어나더 데이’(Die Another Day)를 담은 디지털 싱글로 컴백했다. 지난 1월 싱글 ‘콜 미 백’(CALL ME BACK)을 낸 이후 7개월 만에 컴백 활동에 나섰다.
‘다이 어나더 데이’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입힌 얼터너티브 팝 장르 곡이다. ‘삶의 끝과 마주한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번 치열하게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가사 주제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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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준혁은 “데뷔 이후 여러 콘셉트에 도전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렸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색깔은 뭘까’ ‘우리 팀의 장점은 뭘까’ 하는 고민도 있었다”며 “고민과 두려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그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 나아가겠다는 마음을 곡에 담았다”고 말했다.
은휘는 “우리 성향과 딱 들어맞는 사운드라고 느꼈고, 활동하면서 느낀 고민을 털어놓은 곡이라 더 마음이 갔다”며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실제로 느낀 감정과 고민을 이야기했다는 점에서 애정이 깊은 곡”이라고 강조했다.
최태훈과 오성준은 “아픔을 겪은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허심탄회하게 풀어낸 내용이다 보니 티저 콘텐츠를 접한 팬분들이 속상해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었다”면서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는 선언에 방점을 둔 곡이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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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곡은 소속사 피네이션에 새롭게 합류한 히트 프로듀서 라이언 전과 기획 단계 때부터 호흡을 맞춰 완성한 첫 결과물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
작사와 작곡에 힘을 보탠 은휘는 “프로듀서님이라기보다 큰형 같은 느낌에 가까웠다. 음악적인 부분뿐 아니라 멘탈 관리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오성준은 “‘자신감과 기세가 중요하다’는 응원의 말이 큰 힘이 됐다”며 “덕분에 이전보다 한결 강렬해진 눈빛을 내뿜으며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을 보탰다.
천준혁은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것을 꺼내보자’면서 각자의 개성과 실력, 잠재력을 끌어내려고 노력해주셨다”고 돌아봤다.
최태훈은 “개인적인 고민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는데 그에 맞는 해답을 주셔서 도움이 됐다”고 했고, 장현수는 “자존감이 떨어져 있던 시기 제가 미처 몰랐던 저의 강점을 이야기해주신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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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싸이 대표님이 ‘라이브 실력을 확실하게 보여주자’는 저희의 생각에 힘을 실어주셨다”면서 “라이브 무대의 완성도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 연습했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새벽까지 연습하는 게 기본이었던 만큼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라고 입을 모았다.
TNX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를 거쳐 2022년 정식 데뷔했다. 어느덧 햇수로 데뷔 5년 차를 맞은 이들에게 이번 컴백 활동은 향후 행보를 좌우할 중요한 분수령이다.
은휘는 “TNX는 아직 많은 분에게 발견되지 않은 숨겨진 보석 같은 팀”이라며 “무대 위에 있을 때 가장 빛나는 그룹이라는 점을 많은 분께 알리고 싶다”고 했다.
천준혁은 “열심히 활동해서 아직 수면 위로 떠오르지 못한 숨은 명곡들까지 조명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TNX는 아직 한 번도 열지 못한 팬 콘서트 개최와 연말 시상식 무대 입성을 하반기 목표로 언급했다. 이들은 “컴백 무대를 보시면 저희의 진정성과 간절함이 느껴지실 것”이라며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