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 급등하면서 나프타 가격은 큰 폭으로 뛰었다. 지난달 나프타 가격은 전월 대비 68% 급등하면서 수급 불안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산업·수출입·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17개 은행과 무역보험공사 등은 나프타를 수입하는 석유화학 기업이 체결한 나프타 수입 계약에 대해 LC 한도를 확대해줄 계획이다. 석유화학 기업이 주채권은행에 LC 지원을 신청하면 주채권은행이 금융 지원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채권단 협의를 거쳐 지원하게 된다. 여신 규모에 따라 기관별로 비례 분담하는 것이 원칙이다. 무보는 이 과정에서 수입보험을 지원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LC 한도를 정해놓진 않을 것”이라며 “(나프타) 물량만 확보되면 금융권에선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통상 6주 이상이 걸리는 LC 한도 확대 시간을 3주 이내로 단축하기 위해 ‘간이 실사’를 실시하며, 석유화학 기업의 나프타 수입 수요 및 자금 상황에 대해 주채권은행의 사전 모니터링도 진행한다.
또 LC 한도 확대 전이라도 나프타 수입 계약 과정에서 수출업자로부터 LC 개설 여력에 관한 증빙을 요구받을 경우, 주채권은행이 구매 확약서(LOI) 등을 발급해 석유화학 기업이 원활히 수입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이번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고의·중과실이 없는 경우 담당자 면책 조항을 적용할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개별 석유화학 기업이 나프타 수입 금융 지원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주채권은행이 개별 기업에 지원 체계와 관련 절차, 세부 내용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 셔츠 제발 넣어입어요…주우재·침착맨의 출근룩 훈수템[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500186t.jpg)

![이자 12% 더 준다…3년 후 2200만원 '청년미래적금' 총정리[오늘의 머니 팁]](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500206t.jpg)
![김용 공천은 '명심'인가 '민심'인가…지선보다 더 어려운 與 재보선[국회기자24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500182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