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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마이크로소프트, 오는 29일 실적 발표 핵심은 '애저'…개장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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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4.20 19:37:1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올 하반기 실적의 핵심인 애저 부문의 신규 용량 가동으로 성장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에버코어 ISI는 20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오는 29일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성장률에 대해 가이던스 상단에 부합한 수준을 제시한다면 충분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한 달간 미국 텍사스와 노르웨이에서 오픈AI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초대형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 구축 프로젝트 ‘스타게이트(Stargate)’ 에 필요한 데이터 센터 및 전력 용량을 확보했다는 보고에 주목했다.

대규모 투자 수준을 고려할 때 수요가 강력하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특히 투자 발표 시점이 자본 지출(CAPEX) 가속화 및 하반기 용량 증설 가능성과 일치한다는 점을 에버코어 ISI는 강조했다. 아울러 2026 회계연도에 67%에 달하는 가파른 자본 지출 성장세를 고려할 때, 마이크로소프트가 향후 지출 증가세가 정점에 도달했음을 시사하는 완만한 가이던스를 제시한다면 가치 투자자들을 다시 유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를 근거로 에버코어 ISI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와 목표주가 580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한 주 13.13%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33분 개장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0.92% 하락한 418.88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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