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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앞선 이달 8일 서울·경기 남부 등에 몰아친 집중호우에 대응하고자 전국 사업소를 중심으로 수해복구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공사는 그 연장 선상에서 중앙·지방정부와 함께 점검을 진행해 정전 사고나 화재·태풍 등 긴급 재난발생 때의 피해를 막는다는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익광고, 사회관계망 등을 통해 안전한 전기기기 사용요령과 전기안전수칙 등 안내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통시장 등 전국 2만5000곳 대상 진행
집중호우 피해복구 및 안전점검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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