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우버(UBER)가 독일 배달 플랫폼 딜리버리 히어로를 약 116억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런스지는 26일(현지 시간) 우버가 주당 33유로에 회사 전체를 인수하는 안을 딜리버리 히어로에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해당 가격이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딜리버리히어로 주가는 이날 독일 증시에서 12% 급등한 37.6유로를 기록했다.
우버는 최근 몇 주 동안 딜리버리 히어로 지분을 꾸준히 매집해 현재 직접 보유 지분 19.5%를 확보했으며, 파생상품 계약 등을 통해 추가로 5.6%의 경제적 지분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버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18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6% 상승한 72.58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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