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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2000억원을 목표로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99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트랜치(만기) 별로는 3년물 1700억원 모집에 5800억원, 5년물 800억원 모집에 410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SK는 최대 45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고려 중이다.
SK는 희망 금리밴드로 개별 민간채권평가사(민평) 평가금리 대비 -30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3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한 가운데 3년물은 +2bp, 5년물은 +1bp 등 오버금리에서 목표액을 채웠다.
이번 SK의 회사채 발행 대표주관은 NH투자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SK증권이 맡았다. SK는 이달 31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나이스)신용평가는 SK의 신용등급과 전망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사업자회사들의 사업안정성과 재무안정성이 매우 우수한 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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