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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체육회 소속 강한수 선수는 이동화(경희대), 김형호(천안중앙고부설 방송통신고), 박흥수(경기고) 선수와 함께 대한민국 승마 대표팀으로 출전해 지난 달 23일 일본 도쿄 세타가야구 승마공원에서 열린 종합마술 단체전에서 최종 143.50점을 기록했다. 그 결과 태국과 일본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종합마술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종합마술은 마장마술과 장애물, 크로스컨트리 등 서로 다른 특성의 세 종목을 치른 뒤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는 승마 종목이다. 선수 개인의 기량과 더불어 말과의 호흡, 체력과 집중력 등이 종합적으로 요구된다.
동메달을 획득한 강 선수는 순천향대 사회체육학과에 입학해 2022년 8월 졸업했으며 현재 충청남도체육회 소속 승마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강 선수는 “아시안게임이라는 큰 무대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출전을 통해 값진 경험을 했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은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무대에 나서 값진 성과를 거둔 강한수 동문이 자랑스럽다”며 “재학생들도 자신의 분야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