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TX)가 데이터 스토리지 부문의 압도적인 모멘텀을 바탕으로 올해 들어 190% 넘는 주가 상승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900달러까지 더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보고서를 통해 데이브 모슬리 씨게이트 최고경영자(CEO)와 고객 컨퍼런스콜을 가진 뒤 이 같은 평가를 내놓았다.
이들은 씨게이트가 비디오와 비정형 데이터, 로보틱스의 확산과 데이터 스냅샷, 체크포인트, 데이터 중복성에 대한 수요 증가로 데이터의 자산 가치와 스토리지 수요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40달러에서 900달러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BofA가 제시한 새로운 목표주가 900달러는 씨게이트의 2027회계연도 예상 주당순이익(EPS) 29.28달러에 기존 29배에서 31배로 주가수익비율(P/E) 배수를 상향 적용해 산정됐다. 이들은 수요와 가격 책정 능력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신뢰가 높아짐에 따라 더 높은 배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한 주간 1.59%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씨게이트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15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2.48% 오른 832.9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하닉 팔아 집 샀다”…주식→서울 아파트 자금 이동 역대 최대[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260134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