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레이먼드 제임스는 25일(현지 시간) 서버용 CPU 시장 확대와 자체 CPU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해 암 홀딩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565달러에서 641달러까지 높이고,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그대로 유지했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현재 암 홀딩스의 최근 12개월 로열티 매출에서 서버가 차지하는 비중이 20% 미만이지만, 2028회계연도에는 3분의 1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암 홀딩스가 기존 반도체 설계자산(IP) 라이선스 중심의 사업에서 벗어나 직접 CPU를 설계·판매하는 팹리스 사업에 진출하는 점도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암 홀딩스는 2027회계연도 말부터 자체 CPU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레이먼드 제임스는 암 홀딩스의 자체 CPU 매출이 2028회계연도 14억달러, 2029회계연도에는 27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8회계연도 전망치는 회사 측이 제시한 약 10억달러를 웃돌지만, 최근 실적 발표에서 공개한 잠재 수요 20억달러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암 홀딩스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39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2.62% 상승한 245.03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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