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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시끄러”…시위 항의하던 주민 차로 친 5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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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환 기자I 2025.05.15 17:31:32

언론사 앞 시위 이어가…尹 지지자 추정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새벽 시간대 고성 시위에 항의하는 시민을 차로 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0대 남성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자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2일 특수폭행 혐의를 받는 A씨를 현행범 체포해 현재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5시쯤 “시끄럽다”며 항의하던 주민을 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해당 언론사 앞에서 수차례 시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시위 과정에서 A씨는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차에 탄 채로 확성기를 활용해 시위를 벌였는데 차에 치인 피해자는 소음 문제를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차에 치인 피해자는 사고 직후 경찰에 신고했으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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