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12일 BTS 공연 당일 사직운동장 주변 교통 통제와 질서 유지 등 안전관리 업무를 위해 공무원들을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내부 논의를 거쳐 해당 방침을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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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선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규모 인파 안전관리를 위해 공무원 투입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수익 목적 공연의 안전 인력은 소속사가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반론이 맞섰다.
이에 일부 팬들은 부산시가 설치한 공연 홍보물을 철거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부산시는 차출 계획을 거두고 지원자 중심으로 인력을 운영하기로 했다.
최종 인력 규모와 세부 배치 계획은 이날 추가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기관별 대응 상황을 관리하고, 오는 10일에는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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