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3M(MMM)이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개장 전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3M은 2025년 4분기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1.83달러, 매출액은 61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추정치 각각1.80달러, 60억1000만 달러를 상회한 결과다.
또한 2026년 연간 가이던스는 EPS 기준 8.50~8.70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8.61달러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2026년 전체 매출 성장률은 약 4%로 3M은 제시했다.
윌리엄 브라운 3M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25년은 운영 모델을 재편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한 강력한 토대를 구축한 중요한 해였다”며, “가속화된 혁신과 상업적 실행력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거시 경제 환경을 앞서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호실적에도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3M 주가는 1% 넘게 하락하며 160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1분 개장 전 거래에서 3M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64% 밀린 165.0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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