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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된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방한이 확정됐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인지’를 묻는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합의 내용에 그렇게 발표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북 정상은 지난달 평양 정상회담 결과로 도출한 평양공동선언 제6조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로 서울을 방문하기로 하였다’고 명시했다.
강 장관은 ‘연말 이내로 답방이 이뤄지면 좋겠다는 시간도 언급됐는데, 정부가 방한 준비에 들어갔는지’를 묻는 원 의원의 이어진 질의에 “아주 본격적인 준비 단계로 들어갔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정상 간의 합의 사안에 대해서는 후속추진위원회에 논의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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