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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구인건수 소폭 증가…예상치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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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기자I 2025.03.11 23:21:42

3년간 하락세 보이지만, 팬데믹 이전 평균 웃돌아
1월 지표...최근 고용둔화 지표와 시차는 있어
퇴직 530만건, 자발적 퇴직·해고 큰 변동 없어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의 1월 구인건수가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가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지난 1월 구인 건수는 774만건으로 전월(751만건) 보다 24만건이 늘었다. 이는 다우존스 예상치인 760만건을 웃돈 수치다. 전년동월대비로는 72만8000건이 감소했다. 12월 구인건수는 기존 758만건에서 750만건으로 수정됐다.

구인 공고는 지난 3년간 하락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 평균을 웃돌고 있다. 기업들이 여전히 채용을 늘리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이번 보고서는 1월데이터이고 최근 고용시장이 둔화하고 있는 지표와는 시차가 있다. 지난 2월22일 종료된 주간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거의 3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2월 실업률은 4.1%로 상승했다.

채용(hires)은 540만건으로 유지됐고, 퇴직(Separations)도 530만건으로 큰 변동이 없었다. 자발적 퇴직(quits)은 330만건, 비자발적 퇴직을 의미하는 해고(layoff and discharges)는 160만건으로 역시 거의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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