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일경산업개발(078940)은 채권자인 봄코리아 외 16인이 김형일 대표를 상대로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회계장부 등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관할법원인 대전지법 공주지원에 제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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