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두나무 영업익 3963억원···관세전쟁 여파로 전년比 31.5% 감소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강민구 기자I 2025.05.15 17:31:02

1분기 실적 공시···투자심리 위축으로 거래량 감소
매출액 5162억원으로 전년比 31.5% 줄어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해 1분기에 대한 분기보고서를 15일 공시했다.

(자료=두나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162억원으로 전년 4분기(7541억원) 대비 31.5% 줄었다. 영업이익은 3963억원으로 전년 4분기(6077억원)보다 34.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4분기(5267억원)에 비해 39.1% 감소한 3205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전쟁 등의 여파로 올해 1분기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 컸다. 비트코인이 장세를 주도하면서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데 따른 거래량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지난 2022년부터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