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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루이버튼’ 임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봉합시간 78%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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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10.06 17: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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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덴티스(261200)는 부착치은 형성용 제품 ‘루이버튼Ⅱ(Louis ButtonⅡ·이하 루이버튼)’을 활용한 임상 연구 결과가 치주 분야 국제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JCP)’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JCP는 유럽치주학회(European Federation of Periodontology·EFP)의 공식 학술지로, 치주 및 임플란트 분야의 임상 연구를 다룬다. 현재 저널 영향력지수(Journal Impact Factor)는 8.3이다.

(사진=덴티스)
(사진=덴티스)
루이버튼은 임플란트 수술 부위에서 기존 봉합을 대신해 연조직을 안정화하는 제품이다. 힐링 어버트먼트(Healing Abutment)를 체결할 때 적용하며 별도의 봉합 과정 없이 수술 부위의 연조직을 고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연구는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RCT)으로 진행됐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정의원 교수가 책임 연구자를 맡았으며 연세대와 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 스위스 취리히대학교 치과의학센터 연구진 등이 참여했다.

연구진은 루이버튼을 이용한 무봉합 연조직 처치법의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하기 위해 환자 30명을 루이버튼 적용군과 기존 봉합군 각각 15명으로 나눠 6개월간 관찰했다. 루이버튼 적용군에는 총 20개 임플란트가 포함됐다.

그 결과 각화치은 폭은 루이버튼 적용군에서 평균 0.46㎜ 감소한 반면 기존 봉합군에서는 1.23㎜ 줄었다. 루이버튼을 사용한 환자군에서 각화치은 폭 감소가 유의하게 적었다는 설명이다. 시술에 필요한 시간도 줄었다. 루이버튼 적용군의 평균 봉합 관련 소요시간은 44초로 기존 봉합군의 198초보다 약 78% 짧았다.

덴티스는 이번 연구를 통해 루이버튼을 활용한 무봉합 방식이 기존 봉합법 대비 각화치은 폭 감소를 억제하는 동시에 시술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가능성을 실제 환자 대상 RCT에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루이버튼의 임상적 유용성을 객관적인 연구 결과로 확인했다”며 “특히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RCT 연구 결과가 치주 및 임플란트 분야의 국제 학술지인 JCP에 게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과 함께 다양한 임상 근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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