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코스트코홀세일(COST)이 오는 24일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2.5%의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집계한 옵션 데이터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오는 24일 장 마감 이후 실적이 발표된 뒤 주가 변동폭이 2.5%일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8번의 실적 발표에서 코스트코는 4번을 옵션 시장에서 예측했던 변동폭보다 더 크게 움직였다. 특히 지난 5월 실적 발표 당시에는 옵션 시장 예상치 3%의 변동성보다 3배 가까운 11%의 주가 하락을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3월 실적 공개 직후에는 옵션 시장 축정치 3.0%보다 작은 0.3% 움직임에 그쳤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코스트코가 발표하는 2026년 8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은 매출액 948억5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6.55달러다. 이는 모두 직전 분기 각각 705억3000만 달러와 4.93달러보다 성장했을 것으로 기대되는 수준이다.
올해 3.82%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코스트코는 지난 한 주간 0.64% 하락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4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15% 약세로 894달러에 머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