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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한 데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서울대 학생들은 실시간 온라인 강의, eTL을 활용한 동영상 강의, 과제물 활용 수업 등 방식으로 수업을 받게 된다.
서울대 관계자는 “오는 30일 이후에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비대면 수업 방식을 연장할 수 있다”며 “비대면 수업 실시 기간엔 등교해 이뤄지는 다른 활동도 최대한 자제하도록 권고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3월 한달간 모든 수업 비대면으로 진행
코로나 종식되지 않으면 비대면 수업 연장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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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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