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CT는 이수환 대표가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금융시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지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들과 협력 논의를 하고, AI 리스크 관리 기술의 현지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개념검증(PoC)도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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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권에서 축적한 AI 금융기술 공급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적용 사례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국산 AI 금융기술이 해외 금융시장에 직접 진출해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동남아 순회 일정은 현지 금융 데이터 환경에 맞는 AI 신용관리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현지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들과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추진됐다.
베트남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확산과 함께 핀테크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데이터 기반 AI 신용평가와 리스크 관리 기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 대표는 베트남 대안데이터 전문 핀테크 기업 하이테크(Hi-Tech)를 방문해 AI 신용평가 모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PFCT는 하이테크가 보유한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소비·소득·행태 기반 대안데이터를 활용해 금융기관의 여신 상품 특성과 리스크 구조에 최적화된 AI 신용평가 설루션을 개발·공급하는 협력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현지 금융시장 데이터 기반의 AI 신용평가 모델 적용 사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베트남 P2P금융 플랫폼 티마(Tima)를 방문해 PFCT AI 리스크 관리 설루션 ‘에어팩(AIRPACK)’을 적용하는 PoC도 수행하고 있다. 티마는 약 1000만명의 대출 이용자와 7만명 이상의 투자자를 보유한 베트남 대표 P2P 금융 플랫폼이다. PFCT는 에어팩을 기반으로 AI 신용평가, 리스크 관리 기술을 현지 금융 데이터 환경에서 검증하고 있다.
이수환 PFCT 대표는 “PFCT는 현지 금융기관들이 보다 정교한 여신 전략을 수립하고,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도록 AI 신용평가와 리스크 관리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동남아와 호주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 영국과 미국 등 선진 금융시장으로도 국산 AI 금융기술 확장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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