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특징주]나이키, 호실적에 개장 전 5% 강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주영 기자I 2025.10.01 20:55:4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나이키(NKE)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5% 넘게 오르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오전 7시 49분 개장 전 거래에서 나이키 주가는 전일 대비 5.09% 상승한 73.28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전일 장 마감 이후, 8월 말 기준 분기의 실적을 공개한 나이키는 주당순이익(EPS) 0.49달러, 매출액 11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추정치 각각 0.27달러와 109억7000만 달러를 모두 웃돈 결과였다.

특히 해당 분기 매출액이 우려와 달리 깜짝 상회하며 일리엇 힐 나이키 최고경영자(CEO)가 추진하고 있는 ‘나이키 재도약 전략’이 조기에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다만 관세 부담과 중국시장 부진은 여전히 나이키가 풀어야 할 숙제로 지적되고 있다.

올해에만 나이키의 관세 비용은 약 1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이는 기존 추정치 10억 달러보다 높은 것이다. 나이키의 신발 대부분이 베트남 등 고관세가 부과된 국가에서 생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힐 CEO는 “이번 분기 나이키는 북미지역과 러닝 부문을 핵심 우선 과제로 삼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