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이 분사를 통한 사업별 독립회사 경영으로 전환한다.
현대중공업은 15일 주요 사업에 대한 분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재편을 통한 핵심사업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현대중공업은 조선·해양·엔진, 전기전자, 건설장비, 그린에너지, 로봇, 서비스 등 6개 회사로 분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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