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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지방은 톱니바퀴”…‘원팀’ 시너지
이날 16개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정청래 당대표는 대한민국 지도 퍼즐을 함께 맞추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견고한 결속력을 과시했다. 정 대표는 “중앙과 지방이 톱니바퀴처럼 완벽하게 맞물려 돌아갈 때 정책은 더 빠르고 넓게 국민 삶 속으로 스며들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원팀 시너지를 강조했다.
서울시장 탈환에 나선 정원오 후보는 “중앙정부와 손발을 맞추고 결과로 증명할 유능한 지방정부가 필요하다”며 원팀 기반의 실력 교체를 강조했다.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는 “국민주권 정부의 정책이 국민의 일상에 닿으려면 지방정부가 원팀이 되어 힘을 실어야 한다”며 “이것이 모일 때 이재명 정부의 실행력이 16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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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은 이번 지방선거를 지난 비상계엄 사태 등으로 무너진 헌법 가치를 바로 세우는 ‘국가 정상화’의 마지막 퍼즐로 규정했다. 후보들은 각 지역에서 ‘국가 정상화’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3대 목표로 시민주권회복·내란청산·민생회복을 꼽았다. 그는 “현재 ‘리틀 윤석열’이 시장으로 지역사회를 누비고 있다”고 비판하며 “내란 세력을 완전히 종식시키는 선거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이 시작한 정당 정치 개혁의 완성이 바로 우리들”이라며 “국가 정상화 성장과 도약을 충남이 뒷받침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는 “민주주의 완성의 마지막인 지역주의 해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하겠다”며 “국가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단추를 경북에서 꿰겠다”고 힘줘 말했다.
AI가 대세…지방 주도 미래 산업 비전 발표도
지방 소멸 극복을 위한 해법으로는 미래 첨단 산업이 제시됐다. 인공지능(AI), 인공지능 전환(AX), 반도체 벨트 등 지역 특색에 맞춘 ‘경제 지방정부’ 모델이 주를 이뤘다.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는 “AX 대전환을 울산에서 선도하겠다”며 “전통 제조업을 AX 시대로 업그레이드해 노동자와 시민에게 이익이 환원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AI와 제조업을 결합한 고도화 전략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다.
충청권은 충남(AI 수도), 충북(AI 로보틱스의 시대), 대전(미래산업 주도 도시)를 내걸며 AI의 주도권을 잡겠다고 강조했다. 민형배 광주·전남 통합후보는 ‘AI와 에너지 산업의 융합’을,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는 ‘피지컬 AI 농생명 산업’을 핵심 동력으로 꼽았다.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는 ‘수용성평오’(수원·용인·성남안성화성·평택·오산) 반도체 벨트를 언급하며 “여기에 국가 경쟁력이 달려있다”면서 국가·행정·지방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수라고 수차례 강조했다. 위성곤 제주지사 후보는 제주의 해상 풍력 에너지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공급하는 에너지 대전환 모델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정 대표는 “가장 민주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발된 최정예 후보들”이라며 “당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16개 지역 모두의 승리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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